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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수의사

2007.11.22 20:34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생활글 / 잘된글] 김은형(인천 강화군 길상초등 6학년)


☆ 나의 꿈 ☆


나의 꿈은 수의사이다. 동물을 다루고 고치는 멋진 수의사가 되고 싶다.


내가 이 꿈을 갖기 전에는 헤어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헤어 디자이너는 어려 사람의 머리를 멋지게 꾸며 줄 수 있고 실력이 늘어서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면 연예인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그렇지만 나는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좋아해서 나의 꿈을 수의사로 정하였다.


인터넷에 수의사라고 검색해 보았더니 애견을 잘 다뤄야 하고, 병에 맞게 잘 치료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로도 완쾌되지 않은 동물들은 대수술을 해야 하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무서운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미래를 위하여 잘 견뎌 나가야 할 것 같다.


요즘 실과 시간에 동물들에 대하여 배우고 있다. 무조건 청결해야 히고, 한 달에 한 번씩은 가까운 동물 병원에 가서 예방 접종을 해 주어야 한다.


강아지를 고르는 방법도 배웠다. 눈이 말똥말똥 해야 하고 코도 반질반질 윤기가 흘러야 하고,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데려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금방 죽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아지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웠다.


대표적인 것은 불독ㆍ코카ㆍ말티즈ㆍ요크ㆍ삽살개ㆍ진돗개ㆍ시츄ㆍ허스키ㆍ푸들ㆍ슈나ㆍ말라뮤트 등 여러 애견이 있다. 엄청나게 많은 애견이 있다. 강아지 이름을 모두 다 외우고 싶다. 그리고 모두 다 한 번씩은 키워 보고 싶다.


이런 내 꿈이 이뤄지도록 매일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 같다.


텔레비전 뉴스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는데, 동물의 오물이 사람에게도 병을 옮긴다는 것이다. 정말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강아지를 안락사한다는 것이다. 정말 나쁜 짓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강아지를 목줄로 심하게 조여 몇 년 동안 그렇게 괴로움 속에 살다가 이웃 주민에게 발견되어 병원에서 급한 수술을 하는 것을 보여 줬다.


출혈이 심하고 살이 다 벗겨져 있고, 구더기도 있었다.


나는 보면서 눈물을 글썽글썽거렸다.


내가 수의사가 되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볼 것이다. 애견 프로에서는 훈련ㆍ카페ㆍ상점 등등 여러 가지를 강아지에 대해 매일 방송을 한다.


정말 재미있다.


수의사가 될 어린이들은 꼭 한번쯤은 봤으면 좋을 것 같다.


나도 2 번 강아지를 키운 경험이 있다. 한번은 요크셔테리어라는 강아지를 키웠다. 말도 잘 듣고 착하지만, 오물을 아무 데나 싸서 워낙 강아지를 싫어 하는 엄마의 미움을 샀다.


엄마의 반대로 강아지를 다시 돌려 보냈다. 지금도 그 강아지가 그립다.


몇 달 뒤 장애가 있는 강아지를 아빠께서 데리고 오셨다. 말티즈라는 강아지이다. 앞을 보지 못했다. 너무 불쌍한 강아지였다. 더 사랑해 주고 싶었다.


이때는 엄마도 나를 이기지 못하고 강아지를 키우게 하셨다.


지금도 앞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귀엽고 말도 잘 듣는다.


우리 앞집에 사는 강아지는 코카스파니엘이라는 것인데 심한 병에 걸렸다. 병원에서는 병을 고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어려운 처지의 강아지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고 싶다.


나는 어릴 적부터 강아지 인형을 데리고 병원 놀이를 했다. 혼자 중얼거리며 주사도 놓고 치료도 하고 같이 잠도 잤다.


그리고 수의사에 대한 책도 읽어 보았다.


애견 훈련과 수의사가 되기 위한 노력, 수의사의 매력, 수의사에 관한 모든 것, 수의사에게 필요한 상식 등이 있었다. 수의사가 되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이런 것보다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우리 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알아 주는 수의사가 되고 싶다.그러기 위해서는 대학도 가야 하고 공부도 잘해야 하고 암기력도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의사는 한 생명을 살리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수의사가 하는 일은 어려운 것같다. 하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많이 느낄 것이다. 좀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해서 내 꿈을 펼쳐 나갈 것이다.


내 힘으로 이끌어 나가서 멋지고 동물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수의사가 될 것이다.


♠ 작품평 ♠


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잘 썼다. 또 이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자료를 조사한 것도 좋다.


그러나 너무 여러 가지 내용을 담다 보니 좀 산만한 느낌이 든다. @ 소년한국일보 기사입력 2004-11-23 15:57

Comment

  1. 2009.08.29 22:20

    비밀댓글입니다

  2.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하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