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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쏜 총에 주인 사망

2008.01.11 17:55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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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라도 리트리버견. @ 프리존뉴스

사냥 갈 때는 ‘총’보다 ‘사냥개’를 조심해야겠다. 미국 텍사스에서 함께 사냥을 나섰던 개에게 총격을 당해 주인이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피해자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였던 페리 프라이스(26). 그는 지난 5일 레브라도 리트리버견인 자신의 개, 아서(Arthur)와 거위 사냥을 떠났다. 사냥을 마치고 프라이스는 소형 트럭 뒤 쪽에 엽총을 두었다. 사건은 개가 프라이스를 향해 달려오던 도중 실수로 장전된 엽총을 밟아 일어났다. 탄환은 프라이스의 왼쪽 허벅지를 관통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 과다로 사망했다.


텍사스주 보안관 수사팀은 진흙이 묻은 엽총에서 개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안관 조 라리브는 “20년 경찰 경력에 이렇게 엽기적인 경우는 처음이라 후속조치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견은 운반견이나 마약탐지견으로 주로 이용되는 개로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영리해 애완견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리트리버’란 사냥감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는 동물을 뜻한다. ‘레브라도’의 유래는 19세기 경 북유럽에서 캐나다 레브라도 반도로 이주되어 생겨났다. @ 프리존뉴스 2008-01-10 오후 4: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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