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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의 눈-"50만원 과잉진료 아니다"

2008.01.06 07:27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유명 동물병원 3일치료에 50만원 '과잉진료'의혹


전문 영역에 속해 일반 소비자들이 감시하기 어려운 동물병원의 강아지 치료비용에 대한 논란이 자주 일고 있다. 보험적용이 안돼 치료비용이 높다 보니 과잉진료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서울 논현동에 사는 소비자 김모씨도 최근 근처 유명 동물병원에서 강아지를 치료하고 지불한 진료비가 과잉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300g에 불과한 라삽스 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중 며칠간 밥을 먹지 않고 변도 보지 않아 근처 유명 동물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피를 뽑아 검사하더니 전염병에 걸린 것 같다며 입원치료를 권했다. 김씨는 검사과정에서 수의사가 조그만 강아지에 무자비하게 주사를 3번씩이나 찔러 피를 흘리게 하고 강아지가 아파서 낑낑거리는  모습이  너무 언잖아 울었다.


검사를 마친 병원측은 전염병에 걸린 것 같다며 입원치료를 권했다. 동의하고  돈을 지불하려 하자 나중에 하라고 해서 그냥 병원을 나왔다.


3일째 되는 날 강아지를 찾으러 병원에 갔더니 검사및 치료비로 50만원을 청구했다.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냥 결제하고  나왔다. 집에와서 어머니에게 내용을 얘기하니 어머니가 화가 나서 병원에 쫒아가  "강아지를 무자비하게 치료하고 과잉진료 한 것이 아니냐"고 항의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치료전에 치료과정과 치료비에 대해 모두 설명을 했고 소비자가 동의해 치료를 했다"고만 주장했다.


김씨는 "아픈 강아지를 고치려고 간 병원에서 강아지만 실컷 고생시키고 마음까지 다쳤다"며 "병원측이 사전에 치료과정과 치료비에대해 얘기했다고 하는데 들은 적이 없다. 다른 소비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비자가만드는신문에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C동물병원측은 "고객에게 당초 3~5일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고 10만원하는 주사를 2번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고 고객이 동의해 시술했다"며 "고객이 강아지가 아파서 낑낑거리는데 마음 상해 우느라고 사전 고지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이라고 강변했다.


'무자비한'시술부분에 대해서도 "피검사를 해야 하는데 혈관이 잡히지 않아 주사를 3번 찔렀다. 일반적인 시술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엔킹닷컴 2008-01-02 07:50:00

이 기사... 좀 어이 없네...ㅡ.ㅡ;;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보아 하니... 대~충 파보에 걸려서 입원한 듯 하다...


병원측의 항변과 위치 정황 등을 볼 때 어느 병원이고 누구신지 알만 한 병원이고 그분과 친분이 있는 관계로 공개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파보라면 3일 입원에 50이면 매우 저렴하게 치료했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한 최소의 검사만으로도 내원당일에 30만원은 나왔겠는데...아무리 적게 잡아도 80만원은 거뜬히 나오는데...에이~ 강원장님 너무 저가로 진료하시네~ㅋㅋ


반려인들은 이야기 한다... 동물병원이 너무 비싸다고...그런데 어찌하랴...보험이 안되고 이 비용이면 정말 초저가인데...


우리 병원에 호텔 온 한 녀석 보호자는 입양 시켜 보내주라고 부탁한다.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는데 데리고가기가 힘들 듯 하다고...통관 절차가 복잡하다는거...


나도 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써주면 되니 가시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뉴질랜드 동물병원이 너무비싸서.."란다...


내가 아는 한, 전 세계에서 동물병원 진료비 가장 싼 국가는 우리나라다...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ㅡ.ㅡ;;


개에서 파보면 치명률 등을 고려할때 사람으로 따지면 흑사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사람이 흑사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사람... 치료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까?


상상하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전재산을 팔아야 치료비가 나올까 말까? @ Y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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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애견값 70% 폭락

2008.01.05 18:0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70만원 하던 ‘시추’ 최상급 30만원으로


애완견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애완견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면서 애견 값이 평균 70%까지 폭락했다. 한때 70만원까지 치솟던 인기 품종이 30만원대 이하로 떨어지는가 하면 일부 품종은 “키워만 달라”며 애타게 주인을 기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애완견 골목’에는 문을 닫은 상점이 문을 연 곳보다 많았다.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이 골목에는 51개에 달하는 애완견센터가 있었지만 현재는 14개로 줄어든 상태. 각종 애완견 용품 쇼핑과 애견 분양 등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쇼핑몰’을 겨냥해 인근에 조성됐던 한 애완견 전문 상가는 분양을 중단한 채 흉칙한 몰골로 서 있다.


충무로 애완견 골목에서 20년간 영업을 해온 E애완견센터 주인 K씨는 “애견은 생김새와 혈통 등을 따져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일정치는 않다”면서 “대체적으로 보아 요즘 애견 값은 지난 2003년 10월 기준으로 볼 때 약 70% 정도 하락한 것 같다”고 말했다. K씨는 또 “소형견보다 인기가 없는 대형견의 경우 가격이 아예 없을 정도”라며 한숨을 쉬었다.


K씨는 최근 가게를 내놓고 업종 변경을 모색하고 있지만 인수하려는 사람도 나타나지 않아 전전긍긍하고 있다. 사정은 다른 애완견센터도 비슷했다. 업주들은 “말도 하기 싫을 정도”라며 “하루에 1마리 못파는 날은 허다하고 주말에도 잘해야 1~2마리 정도 나간다”고 입을 모았다.


아파트 등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가 수월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 중 하나였던 ‘시추’의 가격은 최상품 70만원대에서 30만원대로 급락했다. ‘평범한 외모’의 중급 시추는 30만원대에서 15만원으로, 외모가 좀 떨어지는 경우 ‘두마리에 1만원’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또 다른 인기 소형견인 ‘말티즈’도 과거 40만~50만원대에 이르던 것이 최근에는 7만~15만원까지 하락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든 대형견들은 분양이 거의 중단된 상태로 예방접종 비용만 주면 거저 가져갈 수 있는 ‘공짜 분양’이 대부분이다. 개 주인은 대형견의 사료 비용 등을 감당할 수 없어 어떤 식으로든 처분하지 않으면 안될 실정이다.


애완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없어 영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온라인 애완견 쇼핑몰의 경우 가격 하락 폭이 더욱 극적이다.‘


직접분양’ 형식으로 인기소형 품종이 3만~5만원까지 책정돼 있지만 판매 실적은 지극히 저조하다. 각 인터넷 쇼핑몰 게시판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이상 애견을 못키우게 됐다”며 새 주인을 찾는 글만 쇄도할 뿐 거래는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다. @ 문화일보 2005-07-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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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도베르만을 귀여운 푸들로 변장시키는 상품

2008.01.05 17:53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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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뉴스


"무시무시한 도베르만 데리고 다니기 불편하시죠? 푸들로 변장시키세요."


호주의 한 회사가 내놓은 '인비저블 브리드 프러덕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도베르만 애호가를 위한 상품.


사람들은 도베르만이 맹견이라고 믿는다. 근처에 오면 부들부들 떨고 '왜 저런 맹견을 데리고 다니냐'며 눈총을 주기 십상. 이런 경우 도베르만을 변장시키면 편한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다고.


방법은 간단하다. 검은 색 도베르만에 검은 테이프와 검은 인조 털을 부착하면 된다.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푸들'이 너무 거대하다(?)는 점. 그래도 맹견 취급은 받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활보할 수 있다는 것이 '애견 변장 세트' 제작사의 주장이다. @ 팝뉴스 2005-07-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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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죳 2008.01.18 17:56

    씹세야 기방하는 도베르만 안산다
    무조건 개돌해
    양념만 처먹는 도베르만 ㅅㅂ허접아

    • 저도 욕은 할 줄 아는데요...좀 배운 사람들은 자제하며 삽니다. 아무리 성질나셔도 욕은 자제하셔야 지성인입니다...^^

      기방하는 도베르만?...무슨 말씀이죠?..무조건 개돌해...이해불가..^^;;

      도베르만을 욕하는 말씀이신듯...^^

  2. ㅋ.. 도베르만.... 징그럽네요.ㅋㅋ
    꾸며놔도 원판 불변의 법칙 때문에.ㅋㅋ

애완견에게도 의료보험제를?…네티즌 서명운동 논란

2008.01.05 17:5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요즘 사람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약 값을 포함해 전체 진료비가 5000원이면 족하다. 하지만 애완견이 감기에 걸려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3~4만원이 든다.


6년째 애완견 두 마리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주부 이종금(45) 씨. 최근 한 마리가 눈에 반점이 생겨 동물 병원에 갔더니 치료비가 30만원이나 나왔다. 자식 같은 애견이기에 기꺼이 치료를 받았지만 비싼 진료비 때문에 또 아플까봐 큰 걱정이다.


이 씨는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다”며 “애견 병원비가 사람보다 몇 배는 더 든다”고 하소연했다.


회사원 이정혜(26) 씨도 “비싼 병원비 때문에 웬만하면 전화 상담만 받는다”며 “며칠 전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아 진찰만 받았는데 2만원을 요구했다. 수술이라도 하면 몇 백 만원씩 비용이 드는 것이 예사”라고 말했다.


의료수가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는 예방접종 백신 2~3만원, 감기치료 3~4만원, 제왕절개 수술 25~35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정부는 지난 99년 ‘동물병원의 자율경쟁을 유도해 의료수가를 낮추겠다’며 기존에 있던 동물의료수가제도를 폐지했다. 하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동물치료비를 인상해 오히려 애견가들의 부담만 커졌다.


한국애견협회 김용현 씨는 “동물의료수가가 정해지지 않아 병원마다 치료비가 제각각”이라며 “부르는 게 값일 정도”라고 말했다.


김 씨는 “병원 측에 동일한 치료비 책정을 요구하면 오히려 ‘담합하라는 것이냐’고 반박한다”며 “정부에서 동물의료수가 조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김모 씨는 “오히려 자율경쟁으로 턱없이 싸게 매겨지는 경우도 있다”며 “사람은 의료보험 때문에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는 것이니 애완동물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대한수의사회 박성우 씨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볼 때 현재 애완동물의 치료비는 결코 비싸지 않다”며 “의료서비스는 물건값처럼 자율경쟁에 맞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니, 앞으로 적정 수준의 의료수가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얼마 전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비싼 애완동물 치료비 문제를 해결하자며 ‘동물의료보험제’ 온라인 서명운동이 벌어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명한 사람들은 “애완동물 건강보험 제도가 입법화되면 애완동물이 갑자기 아프거나 위급할 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인 판에 무슨 애완동물의료보험이냐”며 “의료보험은 공공을 위한 정책이므로 특정집단을 위해 세금을 낼 수는 없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많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비싼 치료비 때문에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많다”며 “치료비를 낮추는 것이 애완동물 유기를 방지하는 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길에 버려진 애완동물은 1만5688마리로 2003년 7389마리와 비교할 때 2배 이상 늘었으며 올해는 1분기에만 3542마리나 됐다. @ 동아일보 2005-07-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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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애견구역?아파트선 힘드네요

2008.01.05 17:44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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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며칠 전 밤늦은 시간 개들이 싸우는 듯한 소리에 놀란 주부 유모(36·서울 강동구 암사동) 씨. 거실 창문을 열어보니 옆 동 애완견 두 마리가 내는 소리였는데 유 씨처럼 창밖을 내다보는 주민이 한둘이 아니었다.


“더 걱정되는 건 여름 내내 창문이 열려 있을 테니 개 짖는 소리를 계속 들어야 한다는 거죠.”


얼마 전 서울지하철 ‘개똥녀’ 사건으로 관심이 촉발된 애완견으로 인한 피해는 다른 집과 사방으로 밀착되어 있는 아파트에서 더욱 심각하다.


독신자나 노년층, 형제자매가 적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있는 국내 애견의 수는 한국애견협회 추산으로 전국 250만 마리다. 8, 9가구에 한 마리씩 키우고 있는 셈이다.


애완견 수는 급증했으나 애완견을 키우는 문화는 정착되지 못해 애완견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개똥’으로 표현되는 오물문제가 대표적. 산책로가 거의 없고 녹지가 좁은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도 상황이 더 나쁘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관리실은 일부 입주민들의 애완견이 좁은 화단에 소변을 누고 1층 엘리베이터 앞 실내에까지 오물을 흘려놓아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은 아파트에서 애완견의 목줄을 안 묶고 다니는 것도 골칫거리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K아파트에서는 지난해 5월 일본인 부부가 키우던 시베리안허스키 두 마리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기겁을 해서 반상회를 열었다. 결국 이사 온 지 두 달 만에 일본인 부부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도 아파트 생활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페니키즈종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주부 박 모(37·서울 강남구 역삼동) 씨는 “잠시 외출할 때에도 변 봉지를 지참해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노력하는데도 ‘개를 키우는 것들은 개랑 똑같다’ ‘한 접시거리’라는 등 모욕적인 말을 들을 때는 무척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파트의 애완견 문제가 늘고 있지만 관련 법규에는 ‘공동주거생활에 실질적으로 피해를 줄 때에만 관리주체의 동의를 얻도록 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 규정은 구체적인 피해가 명시되지 않은 데다 동의를 받지 않았을 때에는 어떤 제제조치가 가능한지 밝히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일부 아파트에서는 애완견을 기르는 가구에 벌금을 물리면서 애완견 사육을 억제하고 있으나 애완견 키우는 가정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이런 점에서 경기 용인시 신봉동 LG빌5차아파트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주민들은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들 주민들은 동호회를 만들어 애완견이 소음이나 오물 등으로 입주민에게 피해를 끼쳤을 때 애완견 주인에게 시정을 요구하거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하종수 관리소장은 “애완견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애완견 동호회가 피해 사례를 적시한 자체 규정을 만들어 위반자에게 현실적 대응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유기영 연구원은 “아파트 애완견 문제는 이제 주민끼리의 사적인 해결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애완견등록제를 도입하고 소음 등 다른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은 규제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동아일보 2005-07-04 11:25 박경아 사외기자

▼ 애완견 기를때 에티켓은…▼

▽ 애완견을 분양받기 전 키울 여건이 되는지 살핀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애완견을 버리는 사례가 월 1000건씩 발생하고 있다고.

▽ 애완견의 특성과 훈련법을 익혀 소음을 예방하고 배변 습관을 잘 들인다.

▽ 애완견 예방접종을 잊지 말아야 하고 예방접종을 해도 어린이놀이터 출입은 안 된다 .

▽ 외출할 때는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목줄을 사용하고 배설물처리봉지를 지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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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개 콘테스트 1위 차지한 '무서운' 개

2008.01.05 17:42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애견이 화제를 낳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다른 애견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완벽한 외모’로 경쟁견들을 압도했기 때문. 심지어 그동안 수많은 ‘추견’들을 접한 심사위원들도 이 애견을 보고 움찔 놀랐을 정도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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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뉴스

1일 미국 A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수많은 추견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오른 화제의 주인공은 샘이라는 이름의 14살 된 중국산 잡종견. 쭈글쭈글한 주름, 오스틴 파워에 등장하는 괴물을 닮은 날카로운 이빨, 시력을 잃어 흰자위만 남은 눈동자 등 샘의 외모는 마치 외계인과 같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


샘의 주인인 수지 록히드 여인은 샘을 데리고 나가면 주위 사람들이 공포에 떤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기에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견이라는 것이 록히드 여인의 주장.


14세의 고령으로 인한 심장, 신장병 등을 앓고 있는 샘은 우승 이후 수많은 팬레터를 받는 등 지역에서 ‘유명견’이 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 팝뉴스 2005-07-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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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떨어져 강아지도 비실비실

2008.01.05 17:4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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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한동안 날씨가 심술을 부리듯 푹푹 찌더니 비가 내려 잠시 더위를 잊고 있습니다. 장맛비다운 빗줄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갓 부쳐낸 빈대떡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 냄새에 우리 강아지가 좀 기운을 차릴까요?


그동안 더운 날씨 탓에 식욕이 떨어졌는지 밥을 많이 안 먹어요. 음식의 양을 줄여서 체온의 상승을 막는 작용이라고 하니 크게 걱정할 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과 장마철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장마 때는 설사하는 강아지가 의외로 많습니다. 왜냐하면 췌장과 장에서 소화액이 잘 분비되지 않고 간과 위의 운동도 평소보다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결국 소화력뿐 아니라 저항력도 떨어져 몸이 많이 약해지고 동시에 배설 기능까지 약해지게 되는 거예요. 강아지가 소화가 안 될 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나 생선을 먹이는 것이 소화기에 좋다고 해요. 생선을 줄 때는 등 푸른 생선이나 먹다 남은 생선을 물에 삶아서 주도록 하세요.


상한 음식이 염려되어 개사료만 주신다고요? 하지만 개사료는 자연식품과 달리 어느 정도 발효시켜 만든 음식이어서 강아지의 소화력이 안 좋을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쉬워요. 그러므로 장마철에는 보통 때보다 양을 적게 주고 수분 함유량이 적은 개사료를 줘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장마철에 강아지들은 소량을 먹기 때문에 그에 맞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과자와 빵만 주면 금방 영양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이럴 때 치즈, 탈지분유, 고기, 생선, 간을 섞어서 영양 강화를 꼭 시켜 주세요. 또 동물의 간이 매우 좋답니다. 간에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여러 가지의 영양소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부패되지 않은 간은 장마철 애견의 먹이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이니만큼 음식 부패 방지와 소독에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통조림이나 생선이 신선한지, 사료에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경향신문 2005년 07월 05일 15:57:57 〈남은선|애완방송 pet-ch 전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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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심술’ 물러가라

2008.01.05 17:36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주룩주룩 비가 하루 종일 내리네요. 오랜만의 빗소리가 좋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내리는 비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도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철저한 대비책은 준비해 놓으셨는지요?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은 없나 사전에 점검 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덮거나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겠죠.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나기 위해서는 장마, 호우를 별 탈 없이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겁니다. 여름철 준비 또 하나, 애견들의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입니다. 여름만 되면 어린 아이들 뇌염모기 예방접종 맞죠?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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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심장사상충증은 모기로 인해 전염되는 강아지 심장 기생충입니다. 필라리아라는 기생충이 심장에 기생하면서 전신적인 피해를 주는데 심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심장사상충의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쉬워요. 그러다가 감기가 걸린 듯 기침을 자주 하고 호흡할 때 폐에서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데요. 그러면 심장사상충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검출할 수 있고 발견이 되면 꾸준한 치료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5월에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예방약을 먹이기 시작해서 10월까지 6개월 동안 투여하고, 대도시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겨울에도 모기가 활동하므로 생후 4개월쯤에 한번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일년 내내 먹이는 방법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예방약을 투여하기 전에 심장사상충 감염여부를 반드시 알아봐야 합니다. 체내에 심장사상충이 있는 개에게는 예방약을 투여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리고 체중변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몸무게를 체크하셔야 하고요. 견종에 따라서도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애견들의 예방접종과 약물복용을 위해서는 수의사의 진찰 후 지시를 따르는 게 더 안전하겠죠?


접종 후엔 1~2일간 안정을 취하도록 하시고 목욕, 미용, 운동 등은 삼가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예방접종 후 주사 맞은 자리가 혹처럼 부어올라 꽤 딱딱하게 만져질 수 있는데 이건 예방접종한 것이 뭉쳐진 거예요. 예방접종 직후는 애견이 아파하겠지만 1~2주 지나면 좀 나아지니까 그때 살살, 자주 마사지해주세요.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텅텅 빈 외양간만 바라볼 뿐입니다. 행복한 날들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주세요.  @ 경향신문 2005년 06월 28일 15:54:44 〈이지연 애완방송 pet-ch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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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공원은 세계 애완견 전시장

2008.01.05 17:33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한동안 뉴요커들을 지루하게 했던 우중충한 날들이 지나고 드디어 여름 햇살이 비치는 주말 오후. 유니언 스퀘어 파크 주변의 길 한쪽에는 팬시 스타일의 개밥그릇과 물그릇이 즐비해 있다. 그것은 개들을 손님처럼 대접하기 위한 것으로 뉴요커의 각별한 ‘개사랑’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애완견을 기르지만, 뉴요커의 애완견 사랑은 더욱 특별하다. 뉴요커들은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애완견을 소유할 만한 여유가 많지 않은데도 어렵사리 개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뉴요커들은 ‘도그워커’(dogwalker·주인을 대신해 개를 산책시켜주는 이들)를 고용하는 등으로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특히 뉴요커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추려면 도그워커도 만만치 않은 전문성과 경력으로 포장된 이력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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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점심 시간 맨해튼의 보도 위로 도그워커들이 서너 마리에서 많게는 열 마리까지 각양각색의 개들을 신나게 산책시키는 모습은 볼 만하다. 물론 ‘패리스 힐튼’처럼 손가방에 들어갈만큼 작은 애완견과 24시간 함께 지내는 뉴요커들도 있다. 필자의 사무실이 있는 빌딩에는 ‘엘리자베스’라는 치와와가 루이뷔통 가방 안에서 얼굴을 내민 채 주인과 출퇴근을 하기도 한다. 이런 개들은 애견 미용 센터에서 페디큐어와 마사지를 받으며,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고 진주 장식이 달린 개목걸이를 찬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이들은 PETCO(미국의 애견용품점 체인)에서 페디큐어를, KMART에서 2달러짜리 면 티셔츠를 사 입힌 뒤 집에서 직접 마사지를 해주기도 한다.


뉴욕의 애견 서비스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추세다. 애견 손질이나 조련, 워킹을 비롯해 최근에는 많은 운동이 필요한 중견(中犬) 이상의 큰 개들을 위해 ‘달리기를 시키는 서비스’가 성행이고 주인들이 직접 개를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도 있다.


또 몸을 다쳐 회복이 필요하거나 비만증에 걸린 개들, 나이가 들어 움직이지 못하는 개들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있다. 요크셔테리어와 마르치스를 키우는 월스트리트의 젊은 사장 마이클 씨는 애견 페소가 의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치자 뉴욕 어퍼 웨스트사이드에 있는 애견 클리닉의 수중치료 프로그램에 보내기도 했다.


호텔에서는 개와 함께 입실하는 손님을 위해 애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애견 트릿(군것질거리) 등이 준비된 객실을 구비하거나 애견용품을 갖춘 상점을 입점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비용이나 시간 등 여러 이유로 도그워크도 고용할 수 없고, 24시간 애견과의 생활도 어려운 애견가들은 어떻게 할까. 생뚱맞겠지만 주말 오후 공원으로 개 구경에 나선다.


맨해튼 내 웬만한 공원에는 ‘도그 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주말 오후 이곳에는 주인과 함께 놀러온 각양각색의 개들이 모여든다. 뉴요커들이 세계 각국 출신이어서 이들이 키우는 개의 종류도 다양해 마치 ‘개 전시장’을 보는 듯하다. 어지간한 종류의 개들을 만날 수 있고 만져볼 수도 있다.


뉴요커들은 뉴욕이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도시라고 말한다. 미국의 다른 곳과 달리, 뉴욕 길거리에서는 ‘하이(Hi)’라는 한마디로 낯선 사람과 대화를 트는 게 일반적이지 않다.


이런 뉴욕에서 낯선 사람과 쉽게 대화를 트는 방법 중 하나가 산책 중인 개와 주인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1주일에 3, 4일은 센트럴 파크로 개와 함께 산책하는 크리스토퍼 씨는 “개만 한 ‘칙 매그닛’(chick magnet·아가씨 유혹하기)이 없다”고 말한다. 남자가 낯선 여자에게 말을 걸기 쉽지 않은데 개를 데리고 나가면 여자들이 다가와 개 이름과 종자 등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최근 뉴욕에 있는 ‘퍼피러브 매치 닷컴’는 이런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다. 전문 도그워커와 트레이너인 안드리아 파슬러 씨가 창안한 이곳은 애견인과 애견이 모두 자신의 반쪽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개의 건강과 쇼핑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뉴요커들의 견사랑에 비해 맨해튼 시내에서 애완견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마 1000달러(약 100만 원)를 넘는 애완견의 가격 때문일 것이고, 많은 이들이 개 보호시설인 셸터에서 입양을 선호하는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뉴욕 시는 개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이나 공공 건물에서 개의 입장을 불허하며 거주용 빌딩들은 입주자들이 애완 동물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맨해튼에서 아파트 찾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애완견 키우기가 허가되는 곳만 찾아야 하는 개주인들의 사랑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침대와 책상 하나 놓으면 가득 차는 조그만 스튜디오(원룸)에서 커다란 개를 키우는 뉴요커들은 미국 내 다른 지역 사람들의 농담거리가 되곤 한다. 그러나 뉴요커들이 고향의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홀로 생활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눈물겨운 견사랑은 이해할 만하다. @ 동아일보 2005-07-01 09:59 뉴욕=최영은 통신원 blurch3@hotmail.com

○ 최영은 씨는

1976년생으로 연세대 의류환경학과와 뉴욕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패션 디자인 전공)을 졸업했다. 뉴욕에서 캐서린 말란드리노, DKNY, 갭 등 유명 브랜드의 인턴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마가초니 어패럴 그룹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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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고양이' 美 MSNBC 별난과학뉴스 1위

2008.01.05 16:08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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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일근 교수팀이 탄생시킨 '형광고양이'가 미국의 MSNBC 뉴스 인터넷판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공모한 2008년 별난 과학상(2008 Weird Science Award)에서 1위로 뽑혔다.


경상대학교 공일근 교수팀은 지난해 12월 고양이의 피부세포에 바이러스를 이용해 붉은 빛을 내는 형광단백질(RFP) 유전자를 삽입한 뒤 이 세포를 핵을 제거한 난자에 주입, 적색 형광단백질이 발현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IT전문 뉴스 사이트인 '와이어드'(wired.com)는 지난해 연말 특집기획으로 유전공학을 통해 새로 나타난 생물 중 주목할 만한 10가지를 선정해 12월 말 발표했는데 이 형광고양이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MSNBC는 거의 날마다 과학뉴스로 이 고양이들의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이 고양이들은 단순한 신기함을 넘어 유전적 결함 치료와 신약개발 등에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독자들도 다른 신기한 과학연구들을 제치고 이들 고양이에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외 별난 과학상 수상작으로는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연구, 투명 개구리 탄생, 처녀 도마뱀의 출산, 고대의 로미오와 줄리엣 등이 있다. @ 노컷뉴스 2008-01-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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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채비 몇 가지

2008.01.05 02:46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겨울을 좋아하던 찡이언니였는데

 
길냥씨들과 인연을 맺고부터 겨울이 미워졌습니다.

 
따뜻한 집에 있는 것도 미안할 정도로…

 
그래서 마련한 길냥씨들을 위한 겨울채비!


1. 남들이 발로 만든 것보다 못한 겨울집 OTL~~~~


제가 손재주가 정말 없습니다.
잡지기자 때 무슨 파티가 있어서 선물을 싸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리본을 맺더니 다들 던져버렸습니다…ㅠ,ㅜ;;
일회용 커피믹스도 제가 타면 맛 없다고 했습니다..ㅠ,ㅜ;;; 

 
그래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아가들 겨울나기를 위한 집을 마련했습니다.
찡이와 산책 가는 길에 스티로폼 박스를 주워다가 테이프를 처덕처덕 붙이고 구멍을 막고 해서 어찌어찌 만들었습니다.
진짜 남들이 발로 만들어도 이보다 나을 겁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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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 집을 10월 말에 만들어 줬는데
처음엔 아무도 그 집에 들어가주지 않아서…또 절망…(‘니 들이 지금 좋은 집 후진 집 가릴 처지야??? 엉???’)


근데 요 며칠 추워지니 아가들이 그 안에서 얼굴을 내밉니다.
“열라 추워서 내가 봐줬다!!!”
이런 표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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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창고에 있는 집에는 안 들어 가십니다…ㅠ,ㅜ;;
거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만 어쩔 수 없이 들어가십니다…
길냥님들이 모여서 뒷다마 까시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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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씨,  걍 올 겨울만 봐줄까라니이~~~~~~~


2.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양식


예전 어머니들은 김장해 놓고, 연탄을 창고에 쌓아놓으면 겨울 채비 끝났다고 하셨다면서요?
최근 찡이언니 지갑에 빵꾸 난 관계로 사료 사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정말 사료가 바닥을 드러내길래
에라~~모르겠다 하고 겨울 날 사료랑 캔이랑 간식이랑 와장창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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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가들이 먹고 배부를 생각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ㅎㅎ~~
곳간 푸짐하지요???? 호호호~~~~

 
3. 밥보다 물, 밥만큼 물!!!


정말 길냥씨들에게 밥만큼 물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것이
아침에 찡이네 집으로 출근하는 대장과 민호 등 길냥씨들을 보니
밥보다 물을 먼저 찾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추워져 아침이면 절구물이 꽁꽁 얼어있습니다.
그래서 미지근한 물 부어서 녹여주면 그때야 허겁지겁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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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범이아빠도, 삼색이도 길냥씨들이 다 절구에서 물을 먹거든요.
사료 그릇 옆에 물그릇을 따로 두는데 그 물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이불속에서 조금 게으름을 부리다가 늦게 나갔더니 얼음을 핥고 있더라구요.
미안해 엉엉…ㅠ,ㅜ;;;
그래서 아침마다 절구물 녹여주는 게 일입니다요!!
(* 미지근한 물로 녹여서 얼음을 깨줬더니 그 물을 먹고 있습니다.
얼름 둥둥 뜬 게 보이시나요? 무슨 겨울철 별미 수정과도 아니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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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ㅎㅎㅎ 박홍근표!! 극세사 이불...ㅎㅎㅎ


얼마 전 엄마와 엄마아빠 겨울 이불을 장만하러 쇼핑 나갔다가 그 좋다는 극세사 이불을 구입했습죠.
요게 디게 따뜻하고 몸에도 좋다네요.
근데 요즘은 온통 이불이 침대 사이즈에 맞춰 나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이불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내고 작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했지요.
그러던 중 엄마 왈,


“잘라내고 남은 천 꼭 보내줘요. 우리집 고양이들 이불 만들어 줄거니까!!”


우와와~~~ 감동…ㅠ,ㅜ;;;
직원은 남은 천은 줄 수 없다, 공장에서 번거로워한다…등등 버티다가 엄마가 하도 완곡히(강력히?^^) 부탁하니 별수없이 그러마 하더군요. 엄마, 만쉐이~~~~~~
그래서 마침내 천이 도착했고
동네 솜 가게에 가서 목화 솜을 사오니(목화솜이 겨울에 진짜 따뜻하고 좋다네요),
솜씨 좋은 엄마가 아가들 이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짜잔~~~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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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산지 뭔지 좋긴 좋네요. 보들보들하고 따땃합니다.
그래서 울 집 길냥씨들은 나름 침구류계에서 유명하다는 <박홍근표 극세사 이불>을 얻게 되었다는 거지요…ㅎㅎㅎ

 
올 겨울 우리집에 들락거리시는 길고양이들이
한 녀석도 갑자기 사라지는 일 없이
무사히 겨울나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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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변인 2008.12.01 02:14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 여기에 왔습니다. 저도 우리동네에 고양이들이 돌아다녀서 친해지게 되었는데. 추운겨울이 되니 걱정이 되더군요. 은신처가 어디인지는 아는데. 옷같은거 넣어주면 지들이 알아서 깔고 잘까요? 가끔 밥 같은건 주고 하는데.

오사카에서 지른 강아지 용품들

2008.01.05 02:23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기회가 되어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팻샵들을 많이 돌아 보려 했는데...오사카는 용품 보다는 옷 위주의 팻샵들이 많았습니다.


그리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한벌에 18만원하는 우비, 비즈 박힌 50만원짜리 밥그릇, 100만원짜리 hand made  자동차 집.


눈만 높아져서 왔습니다.-.-


나중에 오사카 가시면 왕왕네버랜드와 지팡그라는 곳 둘러 보고 오세요.


지팡그에 물건이 많다고 들었는데 일정상 못 둘러보고 와서 내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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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어느 상점에선가...귀여운 강아지 인형.... 바리가 두손을 자주 주는 편인데...갑자기 생각나서 울컥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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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모자이크 상가에 있던 강아지 용품점.
일본에 있는 작은 강아지 용품점들은 대부분 옷들을 위주로 판매 하더라구요.
털 많은 코기에게 옷은 좀...  눈요기만 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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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 돌아오는 길에서...뭘 광고 하는진 모르겠지만..코기사진이 있길래 그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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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7층까지 강아지에 관련된 모든것이 있는 빌딩. 왕왕네버랜드
애견샵, 용품점, 호텔, 카페, 미용 등등.
이런 환경에서 키울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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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시겠지만, 저 여자분이 안고 있는 펑퍼짐한 강아지가 코기입니다.
내심..일본 오면 코기 많이 볼줄 알았습니다.
오사카는... 치와와 천국이더군요..-.-
코기를 보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앞뒤 안가리고 저 여자분 옆에 서서...'나도 코기 키우는데, 이거 코기 맞죠?'하고 물어 봤다는..
코기 하니깐 못알아 듣더라고요... 코르기? 뭐라 발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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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 지하 상가에서 건진 더독 2008년도 코기 달력.
완전 귀여 귀여 귀여~
2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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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 네버랜드에서 사온 또 다른 코기 달력. 이미 한개를 질렀지만, 다른 종류를 보니 눈이 뒤집히더군요.
1600엔. 비싸 비싸. 근데 포테를 좀 닮지 않았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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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장남감. 10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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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인들께 드릴 프리스비 원반. 더 비싼걸 드리고 싶었으나..주머니 사정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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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 그림 그려져 있길래 뭔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집에와 살펴보니... 이 비슷한 것을 한국 강아지 샵에서 저것보다 더 조그만한 낱개 포장 3개에
만원 주고 샀었던거 같네요. 1개에 10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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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도 샀던...강아지 공. 더이상 드러워서 버려 버려야지 했는데 마침 있어서 업어 왔습니다.
2개에 530엔.
방콕에선...한개에 천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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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스 43개  2900엔. 간식거리들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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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모양 장난감.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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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부터 눈에 들어 뒀던 사탕입니다. 애들이 좋아라 한다던데 과연 우리 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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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 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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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강아지 사탕입니다. 역시 코기 사진이길래 그냥 샀습니다..-.- 10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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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애들한테 손수건 매주는거...내심 부러웠더랬습니다.
결국 손수건 두개도 같이 질려줬다는..
머리에 씌우니... 아줌마 같네요...울... 바리..-.-
빨강색으로 살걸 그랬습니다...

@ 어디 한번 날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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