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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아이도 싫다 애견만 있다면…日 '도그 마미' 유행

2007.11.11 00:0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전문직 여성들 가정에 구속 'NO'
애완견 관련 사업도 날로 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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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신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미니어처 강아지’들. @ 세계일보



일본 도쿄에 사는 40대 안과의사 히로코시도시코는 어디를 가나 자신의 애완견 ‘진저’ 및 ‘팅커벨’과 함께한다. 이들은 모두 머그컵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인공 교배된 ‘미니어처 강아지’로, 밖에 나갈 때는 유모차를 탄다. 이들이 먹고 입는 폼은 영락없는 사람 아기와 비슷하다. 히로코시는 “얘들은 아기와 같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히로코시와 같은 ‘도그 마미’가 유행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적인 독립을 이룬 전문직 여성들이 많아진 것과 관련 있다. 이들 중 혼인과 양육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면서 애완견을 키우는 여성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전문직인 히로코시도 가족보다는 애완견을 선택했다. 그는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길 바라는 남편과 이혼하고 최고급 스포츠카를 몰며 여행을 즐긴다. 외로울 땐 ‘자식 같은’ 강아지들에게 의지한다. 히로코시의 친구들도 비슷하다. 미혼이거나 결혼했어도 대부분 자녀가 없다. 이들은 가족을 소개할 때 “푸들 한 마리” 또는 “치와와 두 마리”처럼 말한다.


사람을 대신해 애완견들이 사랑을 받으면서 관련 산업도 번창하고 있다. 도그 마미들은 애완견을 위한 전용 카페에서 파티를 열어주고 최고급 실크와 캐시미어 옷을 사서 입힌다. 이들은 가족을 위해 집을 사거나 자녀 학비를 힘들게 저축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에서는 애완견 수가 어린이 수를 앞지르고 있다. 2006년 애완견 수는 1310만마리로 10세 이하 어린이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도그 마미들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도 만만찮다. 가장 큰 고통은 정작 호사스런 대접을 받는 애완견들이 겪는다. 작은 종의 개들을 계속 교배시켜 만든 ‘미니어처’ 강아지들은 유전적으로 결함을 갖고 태어나기 쉽다. 또한 밤낮 없이 ‘엄마’를 따라 사교모임에 참석해야 하므로 몸이 혹사당하기도 쉽다.


간사이 동물보호소의 브리아르 심슨은 “장난감처럼 작은 외양 때문에 주인들로부터 개로 취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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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성이 만든 ‘애견 털로 만든 옷’ 인기

2007.11.10 23:38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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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털로 옷을 만드는 ‘아티스트’의 홈페이지 @ 팝뉴스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견의 털로 장갑, 양말, 셔츠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만들어 팔고 있는 독일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30일 독일 및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스토에체에 살고 있는 50세의 베티나 멘크호프.


멘크호프는 네 마리의 콜리 종 개를 키우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수북하게 쌓이는 애견의 털을 이용해 목도리, 양말, 셔츠 등을 만들고 있다는 것.


그녀의 ‘개털 의류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팔리고 있는데, 양모 등 다른 종류의 의류 재료 보다 개털이 훨씬 따뜻하고 촉감도 좋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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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사망한 미‘부동산 여왕’ 애견에 115억원 유산 물려줘

2007.11.10 23:32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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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슬리와 8년생 애완견 ‘트러블(Trouble)’

헴슬리호텔 등을 소유, 미국의 부동산여왕으로 불리던 리오나 헴슬리(Helmsley·사진)가 애견에게 그녀의 손자보다 더 많은 약 115억원의 유산을 물려줬다.


28일 뉴욕 법정에서 발표된 유언장에 따르면 헴슬리는 자신의 재산 40억달러 가운데 8년생 애완견 ‘트러블(Trouble·사진)’을 돌보는 기금으로 1200만달러(약 115억원)를 남겼다. 이에 따라 이 애완견은 평생을 호화롭게 살게 됐으며, 죽은 뒤에는 헴슬리 부부가 안장된 초호화판 무덤 곁에 함께 묻힐 수 있게 됐다.


헴슬리의 남동생과 손자 2명은 모두 1000만달러(약 94억원)씩 상속을 받아 애완견이 상속받은 액수보다 적다. 그나마 남동생은 애완견 트러블을 죽을 때까지 돌보는 대가로, 손자 2명은 아버지(헴슬리의 아들)의 묘소를 1년에 한 번 이상 찾는 조건으로 유산을 상속받았다. 나머지 손자 2명은 아예 상속 대상에서 제외됐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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