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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코웰, 강아지에게 18억원 유산 남겨

2008.01.10 04:1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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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할리웃의 강아지 애호가 목록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 바로 유명 미국 TV 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자 독설가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이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31일(한국시간) 코웰이 죽으면 재산 중 200만 달러(약 18억 7000만원)를 강아지 몫의 유산으로 남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설을 서슴지 않기로 유명한 코웰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동물 앞에서는 180도 돌변한다. 실제로 코웰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에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ETA는 1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큰 규모의 동물 보호 단체다. 코웰은 단체 활동으로는 부족했는지 강아지들에게 무려 18억원을 훌쩍 넘는 재산을 남기겠다고 선언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이러다가 코웰의 여자친구 테리 시모어는 강아지보다 더 적은 유산을 받게 되는 사태가 날지도 모른다"며 혀를 내둘렀다.


애완견에게 어마어마한 유산을 남긴 스타는 한 명 더 있다. 바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다. 윈프리는 지난 9월 자신의 애완견 네 마리에게 280억원의 유산을 남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일간스포츠 2007.12.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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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 펫 엑스포

2008.01.10 01:0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개·고양이·고슴도치 등 “애완동물 총 출동”올해 다섯 번째… 다양한 볼거리와 애완용품도 지난 12월 15~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7 서울국제 펫엑스포(SIPET 2007)’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5회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600여마리의 애완견을 비롯해 고양이·고슴도치 등과 70여개의 애완동물 관련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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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잭 러셀 테리어(왼쪽)와 자이언트 슈나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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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겨울옷을 입어보는 애프리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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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좌> 장애물 사이를 통과하는 에어데일 테리어 / <우>털모자를 쓴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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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좌의 상>고양이 아메리칸 컬 (photo 코리아캣클럽) / <좌의 하>그랜드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컬 (photo 코리아캣클럽) / <우>도그쇼에 참가한 보더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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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고슴도치 사랑’에서 선보인 고슴도치들(photo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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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상> 심사를 기다리는 골든 리트리버 / <하> BIS(Best in Show)상을 수상한 포메라니안 (photo 한국애견연맹)


주관은 서울메쎄 ID, 한국애견연맹, 코리아캣클럽(CCC) 등입니다. 서울메쎄 ID 장해영 주임은 “펫 엑스포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과 전문가가 만나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마당”이라며 “이번에는 2만5000명이 참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AKU 아시아 챔피언십 도그쇼’ ‘2007 베스트 오브 베스트 도그쇼’ ‘프리스비 던지기’ ‘캣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애완용품 및 관련 서비스 전시와 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애견연맹 염승봉씨는 “이번 도그쇼 참가견들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견종별 1등을 차지한 개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카페 ‘고슴도치 사랑(cafe.naver.com/dochiya)’ 회원들이 기르는 고슴도치도 선보였습니다. 앙증맞은 고슴도치의 모습은 어린이·어른 모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6회 서울국제 펫 엑스포는 내년 3월 29~30일 열릴 예정입니다. @ 위클리조선 장광수 인턴기자·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3년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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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잔할까?” 애완견 맥주 日서 인기

2008.01.10 00:53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우리도 한잔 할까?”


‘음료천국’ 일본에서 ‘목마른 개’들을 위한 맥주가 출시돼 애견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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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 규슈

화제의 음료는 일본의 한 식품용기제조회사가 애완견만을 위해 만든 무알코올 맥주. 330ml 한병에 500엔(한화 약 3700원)으로 일반 맥주보다 두배 비싼 가격이다.


이 맥주에는 비타민 E와 C 그리고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발육상태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개들한테 좋다.


애완견 전용맥주를 개발한 회사측은 “유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며 “사람들도 가급적 마시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진= 브리스 규슈 @ 나우뉴스 2007-06-18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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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그려진 ‘애완동물 인감’ 日서 화제

2008.01.10 00:48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애완동물용 도장 파드립니다!”
최근 일본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 전용의 인감도장이 등장해 동물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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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뉴스

이 도장은 일명 ‘애완동물 초상화 인감’으로 애완동물의 초상화와 주인의 이름이 새겨져있어 실제 몇몇의 금융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감을 의뢰받은 도장가게는 의뢰인이 보낸 애완동물 사진을 바탕으로 초상화를 제작하며 의뢰인의 이름과 함께 음각 형식으로 새긴다.


가격은 최소 4980엔(한화 약 4만 3천원)이며 스탬프용으로 원할 경우에는 3900엔(한화 약 3만 4천원)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또 도장 한개 한개마다 애완동물의 특색을 살린 초상화가 일일이 그려지기 때문에 같은 종의 애완동물이라고 해도 완전히 같은 도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애완동물 주인은 이 인감을 우체국이나 일부 은행에서 애완동물을 위한 저축예금에 사용할 수 있다.


애완동물 전용 인감을 기획한 시로야마히로후미토(城山博文堂) 도장제작사는 “사람의 얼굴을 새긴 도장 등 다양한 디자인의 도장을 만들다보니 동물을 새겨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며 “특히 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색다른 상품을 찾고있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age.jp/~hakubund/hanko/ @ 나우뉴스 2008-01-09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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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음악 듣고 유치원 가요

2008.01.10 00:44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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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TV뉴스

경기도 일산에 등장한 애완견 유치원.


강아지들이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원생이 '강아지'라는 점만 제외하면 일반 유치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미애/경기 일산 : 반듯해졌고 집에서 못배우는 것을 선생님한테 교육받고 좀 얌전해 져서 좋다.]


이곳을 찾는 애완견은 하루에 평균 15 마리 정도.


가격도 아이들 유치원과 비슷한 15만 원에서 40만 원 선입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펫시터들이 강아지를 돌봐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배변, 식사 매너 같은 에티켓 훈련도 함께 시킵니다.


[김성운/강아지유치원 원장 : 처음에는 강아지 유치원이라고 해서 생소해 하시는데, 아이들이 집에가서 스트레스 덜 받고 교육적인 효과도 있으니까 좋아한다.]


애견용품 전문점인 광진구의 한 가게!


호주에서 수입한 개전용 향수.


성장 단계별 개전용 분유.


10여만 원을 호가하는 개전용 유모차등이 인기상품입니다.


[오혁재/애견쇼핑몰 과장 : 애견을 남다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주로 고가제품이나 특정 수입브랜드를 많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한 IT업체에서 강아지를 위한 전용 MP3플레이어까지 개발했습니다.


디자인은 사람이 쓰는 것보다 더 화려합니다.


강아지의 귀에만 들리는 음역의 소리를 내보내 강아지가 외롭거나 두려워할 때 심리적 안정을 찾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입니다.


[정영우/애견MP3개발업체 이사 : 애견인구는 해마다 8%정도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강아지와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전자제품들이 많이 성장 할 수 있다고 본다.]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일부 지적에도 불구하고 애견 산업의 고급화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 SBSTV뉴스 2008-0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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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송하경 사장

2008.01.10 00:28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윤은기의 CEO & Friend


모나미 송하경 사장 TV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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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앤TV


윤은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은기입니다. 국내 유수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딩 CEO와 특별한 대담을 나눠보는 윤은기의 CEO&Friend. 오늘은 모나미 송하경 사장을 모셨습니다. 송 사장님 안녕하세요.


송하경: 네, 안녕하세요. 총장님.


윤은기: 모나미하면 온 국민이 153볼펜을 생각하는데 최근에 볼펜회사가 아닌 새로운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모나미가 추구하는 변화는 무엇입니까?


송하경: 모나미하면 볼펜회사로 각인이 찍혀있는데, 사실 1994년도부터 볼펜 생산이외에 HP와 잉크카트리지를 한국에 총판하고 있습니다. 유통업종으로 변신을 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고, 이에 작년에 CI를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무용품유통서비스 기업이라는 것을 여러분들께 알리게 되었습니다.


윤은기: 변신하게 된 계기는 어떤 건가요?


송하경: 필기구 시장은 어느 정도 성숙되어있고, 한국 인구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정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계속 성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새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다 열악한 유통 환경에 착안해 변신을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와 같이 문구 사업에 종사한 재래시장 상인들과 함께 외국 기업들이 들어오지 못 할 정도로 탄탄한 시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윤은기: 모나미 스테이션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


송하경: 문구 사무를 구입하는 데는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하나는 온라인상에서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하는 경우이고, 하나는 기존 문구점에서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두 가지 다 기본적인 물건만을 공급하는 건데, 모나미스테이션은 3가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과 똑같이 문구 사무를 공급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문서를 편집하고 제단해서 교재를 만들어주는 출력센터 운영이며, 세 번째는 모바일 오피스 즉,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무실처럼 일 할 수 있는 도킹 장소가 되겠습니다. 바깥에서 인터넷을 사용해 회사랑 연결하거나 출장의 경우, 회사에서 파일을 인쇄하고 필요한 볼펜을 회의장에 놓는데, 모나미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모나미스테이션에서 파일을 편집하고 서류들을 원하는 장소에 갖다 놓고, 또 거기에 필요한 볼펜이나 메모지를 다 갖다놓기 때문에 출장자는 단순하게 가방 하나 들고 가서 손님들을 접대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외부에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지원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은기: 모나미스테이션의 준비과정과 반응은 어떻습니까?


송하경: 작년에 CI를 바꾸고 여의도에 프래그샵을 열었습니다. 1년 동안 영업활동과 여러 가지 구상들을 테스트를 했는데 아주 성공적입니다. 이를 계기로 올해부터 모나미스테이션 파트너쉽을 시작했습니다. 성과 중 하나는 저희뿐 아니라 지금까지 저희와 거래하던 도,소매상들이 파트너쉽을 맺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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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앤TV

윤은기: 모나미 볼펜이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송하경: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모나미 이미지에 대해서 시장조사를 했는데 모나미의 이미지 자체는 신뢰할 수 있다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희 제품이 오랫동안 국민들한테 사랑을 받은 것도 어떤 품질이나 국민들이 요구하는 신뢰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볼펜이나 여러 가지 저희 제품들은 한 시간, 두 시간 아니면 매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제품 중에 한 가지라도 잘못되면 그것은 굉장히 큰 브랜드에 대한 실망감인데, 아직까지 모나미가 많은 신뢰를 보여준 것이 지금까지 사랑을 받게 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윤은기: 모나미 볼펜에 얽힌 과거 추억은 있나요?


송하경: 저는 볼펜을 잘 안 갖고 다닙니다. 볼펜을 갖고 다니면 항상 다 뺏겨서 예전에는 많이 갖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거꾸로 옆 사람한테 볼펜을 빌려 쓰니까 아니, 볼펜 공장하는 사람이 볼펜도 안 갖고 다닌다는 핀잔을 많이 듣습니다.


윤은기: 모나미의 해외 수출 현황은 어떻습니까?


송하경: 터키, 일본의 아시아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키는 크레파스를 많이 수출하고 있는데, 한국의 시장점유율보다 훨씬 높은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합니다.


윤은기: 본인 스스로 CEO 스타일은 어떤 것 같습니까?


송하경: 저는 신중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희 업계나 여러 회사를 볼 때 새롭게 변신하지 않고 한 우물만 파다가 망한 기업들을 많이 봤거든요. 특히 이 문구 쪽은 새로운 쪽으로 변신을 하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기업입니다. 제 나름대로도 항상 외국 기업들에 어떤 변화가 있는 지를 보고 그것을 자꾸 도입을 해서 변화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은기: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경영원칙은 무엇입니까?


송하경: 직원들한테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신뢰와 믿음입니다. 사실 신뢰와 믿음이 없이는 회사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직원을 판단할 때는 기본적인 능력보다도 일단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보고 신뢰가 된다면 관련분야의 모든 것을 맡겨서 스스로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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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앤TV

윤은기: 윤은기의 CEO&Friend에서 모나미 송하경 사장님의 30년 지기 친구인 엠엔에프에 조성규 대표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규: 예, 안녕하십니까.


윤은기: 두 분은 언제부터 아시게 됐습니까?


조성규: 1978년도 연세대학교 상대 동기로 30년 지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같이 군대도 같은 해에 입대했다 같이 제대했고, 복학도 같이 해서 같은 복학생으로서 그때 당시에 학교를 다녔고. 또 결혼도 같은 시기에 했고요, 유학도 같은 시기에 갔다 와서 같이 귀국을 했고요. 그 이후에 우리 송 사장님이 사업을 하고  저도 사업을 하면서 서로 물어볼 건 물어보고 고민거리 있으며 같이 상담하면서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윤은기: 학교 다닐 때 송 사장님 스타일이 어땠나요?


조성규: 친구지만 남다른 점이 있다면 굉장히 성격이 담백하고 맺고 끊는 것이 정확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내가 좋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싫다. 그런 것들이 굉장히 명확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은기: 두 분이 오랫동안 만나셨기 때문에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은데요?


조성규: 원래 그걸 서로 얘기 안하기도 되어 있는데. 저희가 같이 복학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복학하면 공부를 열심히 안 해도 학점을 잘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친한 친구들 같이 복학을 해서 어떤 수업을 들을까, 학점 잘 받는 수업을 들어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자기가 어떤 교수님하고 굉장히 가깝고, 조교도 친하기 때문에 그 수업만 들으면 무조건 좋은 학점이 나온대서 믿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업 중간에 교수님이 이사를 하신다, 짐을 옮겨야 된다. 그래서 둘이 가서 열심히 이삿짐도 나르고 무거운 화분도 나르고. 근데 나중에 성적을 받고 보니까 저희를 소개한 친구는 좋은 성적을 받았고, 저희는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가 계속 항의를 하면서 얘기하는데, 그때 복학생이면 무조건 잘 주는 줄 알았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죠.


윤은기: 송하경 사장님은 애견 CEO로도 유명합니다. 언제부터 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습니까?


송하경: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들과 쭉 생활을 해왔었는데 그 다음에 군대 가고 유학가고, 결혼해서 아파트에 살면서 큰 개들과는 거리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길가의 애견샵에서 개를 보면서 문득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환경을 탓하고 개를 못 기르면 다시는 내가 좋아하는 것 못 하겠구나란 생각에 과감하게 빌딩 7층에 개를 몇 마리 사다놓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윤은기: 도그쇼에도 여러 차례 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송하경: 도그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쁜 개를 뽑는 대회이고, 또 하나는 훈련견 대회입니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쪽을 많이 출전했다가 요새는 개를 훈련시켜서 프로그램대로 점수를 받는 쪽에 출전을 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도 2번이나 참가를 했습니다.


윤은기: 조 대표님은 송 사장님의 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성규: 처음에는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보여줄 게 있다고 그래서 갔더니 상당히 덩치가 큰 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왜 그러냐니까 앞으로 개를 기르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취미생활로 기르나보다 했는데 몇 주 있다가 또 보자고 그래서 갔습니다. 갈 때가 있다며 산본으로 데리고 갔는데 자기 개가 거기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잘 받고 있는지 못 받고 있는지 구경을 하러가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이렇게 사람을 잘 따르고 명령에 복종할 수 있는 게 있구나 하면서 왜 좋아하는지를 알겠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애견연맹을 한다 그래서 저도 애견연맹에 끌려 들어가서 이사를 여려 해 했습니다.


윤은기: 개와 관련된 사업도 하고 계시죠?


송하경: 개를 기르다보니까 관심이 많아 인터넷이나 외국 잡지를 즐겨보는데 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들이나 의약품이나 여러 가지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우리나라 애견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는데 그 시장은 좁습니다. 그래서 제가 카탈로그를 통해 문구를 파는 노하우를 그대로 애견 용품 파는 쪽에 응용해 온라인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업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윤은기: CEO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송하경: 모나미가 46년간 제조업계에서 1등을 해오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사무유통서비스기업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최고, 또 동남아, 세계까지 뻗어나가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제 소망입니다.


윤은기: 장수기업이 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20년, 30년, 40년, 이미 46년이 됐는데요, 우리나라 문구 산업을 이끌어 왔지만 지금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모나미의 변신구상을 들으면서 여러분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기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과감한 도전, 이걸 통해서 세계적인 인류기업도 탄생할겁니다. 오늘 모나미 송하경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비즈니스앤TV  2008.0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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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용 MP3 미국간다

2008.01.10 00:1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이노비츠, 1200만弗 美 수출계약
 
 

이노비츠아이엔씨는 8일 공시를 통해 112억6200만원 규모의 미국 내 제품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매출액 대비 60.3% 규모다.
 

회사 측은 자사의 애견 IT제품인 `Pet MP3` 등을 향후 3년간 총 1200만달러 규모로 미국의 애견용품 전문유통업체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et MP3는 애완견이 짖는 소리를 분석해 애견의 감정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하는 애견 전용 MP3플레이어다. @ 이데일리 2008.01.08 13:53


이노비츠, 애견용 MP3 美에 112억원 계약


이노비츠아이엔씨는 8일 애견 IT제품인 'Pet MP3'의 미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미국 구비(Gooby)사와 112억6200만원에 맺었다고 공시했다. @ 머니투데이 01/08 14:27


이노비츠, 112억원 규모 애견 IT제품 공급계약 체결 
 

이노비츠아이엔씨는 8일 미국내 신규 판매처인 구비사와 112억6200만원 규모의 애견 IT제품 펫 MP3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노비츠아이엔씨의 최근매출액 대비 60.3%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12월 31일까지이다.  @ 이투데이  2008-01-08 13:34:37


견공용 MP3 미국간다


이노비츠아이엔씨는 미국 Gooby사에 112억6200만원 상당의 애견 IT제품인 Pet MP3를 독점 공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노비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목걸이 형태로 애완견의 목에 장착, 애완견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으로 MP3 음악을 들려준다"며, "주인이 외출해 있을때 애완견들에게 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줘, 부재시 소란을 피우는 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전자신문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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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화불량에 양배추즙 '효과 만점'

2008.01.09 23:5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TV동물농장 홈페이지 '나만의 비법'코너서 네티즌 활발한 정보공유 
 

'애완동물,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을까'


요즘 강아지, 새, 고슴도치, 이구아나 등 여러 종류의 애완동물들이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과 다른 서식 방식 때문에 동물을 기르다 보면 종종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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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TV뉴스

최근 SBS 'TV동물농장'의 홈페이지의 '나만의 비법'코너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네티즌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가장 대중적인 애완동물인 강아지에 관한 양육 비법이 눈에 띈다. 네티즌 08sarah씨는 강아지들의 응급처치법에 관해 전했다. 그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진드기 때문에 '귀'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데 심하게 긁으면 머리를 자주 흔들고 악취와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적어도 5일에 한 번씩 귀 전용약으로 닦아 주어야 하고 염증이 심하면 귀에 주입하는 귀전용 항생제와 파우더를 넣어주는게 좋다고 귀띔했다.


08sarah씨는 이어 단순 소화불량 및 위궤양에는 양배추를 갈아서 섬유질을 완전히 빼고 녹즙기로 즙을 내 요구르트를 섞어서 하루에 반공기씩 급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견을 기르는 gogo23kra씨는 알약 먹이는 방법에 관해 전했다. 알약은 치즈나 꿀을 바르고 가루약은 꿀이나 잼, 가루약으로 반죽을 작게 만들어 주면 강아지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편,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애완용 고슴도치에 관한 양육 비법도 눈길을 끌었다.


tjwldus56씨는 고슴도치 응급처치법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고슴도치는 감기,구토 및 설사증을 흔하게 앓는다.


먼저 구토 및 설사증에는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많으므로  끊인 물을(요쿠르트병 1/3가량)식힌다음 설탕(1/2 티스푼)과 소금(1/4 티스푼)을 섞으면 된다. 아주 위급한 경우에는 설탕물을 먹이는 것도 괜찮다.


또 고슴도치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심각하면 병원을 찾아야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감기에 걸린 고슴도치는 배가 차가워지므로 전기장판 같은 곳에서 따뜻하게 해준다음 물을 먹이면 좋다.


tjwldus56씨는  "고슴도치를 만지면서 친근해지는 기술을 '핸들링'이라고 하는데, 핸들링을 하기 전에 주인은 먼저 고슴도치를 옷에 넣고 자신의 냄새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SBSTV뉴스 2008-01-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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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밥그릇, ‘피자헛 샐러드통’이 최고여!!!

2008.01.07 08:24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길고양이들에게 밥 주는 최고의 밥그릇을 찾았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피자의 명가, ‘피자헛 샐러드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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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길고양이들 밥그릇으로 그간 각종 일회용 그릇들을 이용했는데요,


그놈들이 가벼워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날아다니더라구요,


사료랑 함께 엎어져 있으면 얼마나 속상했는지…


물그릇이랑 함께 있으면 무게가 좀 있어서 날라가지 않을텐데…


엄마는


“저 놈들이 밥 다 먹고 다 먹었다고 시위하는 건가부다.


발로 뻥 차서 아래쪽으로 떨어뜨린 거 아니냐?” ㅋㅋㅋ~~


그러셨지요.


(*그 동안 바람에 이리저리 날라다녔던 길냥용 밥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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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그러던 중, 기막힌 놈을 찾은 거죠.


피자헛 샐러드통통통!!!!!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데다가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은 센스!!!


큰 쪽엔 사료, 작은 쪽엔 물 담기가 정말 좋습니다.


이젠 바람에 날릴 염려도 없고…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보다 더 멋진 발견!!!!


마침 마당에 계셨던 대장야옹님도 마음에 드시는지 즉시 가셔서 밥을 드십니다.
다른 길냥님들에 비해 대장야옹님이 먹을 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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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그러다가


야옹이가 뭔가 먹는 것 같자 쓰윽~~친한 척 가까이 가려는 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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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그러다가 대장야옹님의 눈빛 한 방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돌아서는 찡이.


흐이그~~~저 순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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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어쨌든 찡이언니의 발견을 축하해주듯 열심히 사료 준 먹어주신 대장야옹님께 감사를!!!! 


길냥님 거두시는 이웃분들께 밥그릇으로 권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피자헛 한 판은 시켜 먹어야 한다는 거!!


하지만,


6,900원짜리 샐러드 시키면 요런 그릇이 두 개나 온다는 거!!!! 얼쑤~~~~^^


@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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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0^* 2008 동물 캘린더

2008.01.07 07:56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새해를 맞이하여 제 방 이곳저곳에 자리잡은


2008년 캘린더 속 동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아~~~~



1. 일본 프렌치불독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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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동생이 일본 다녀오면서 사다준 프렌치불독 캘린더


프렌치 불독이 안 그래도 조금 코믹한 얼굴인데


매달 표정이 바뀌어서 얼마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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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2. 미국서 온 백만년 동안 쓸 수 있는 야옹씨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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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욘석은 미국에서 물 건너온


야옹씨 캘린더.


2008년만이 아니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입니다.


물론 제가 직접 매일 날짜를 바꿔야 하는 수동식인게 문제지만


이 사람들 정말 머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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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3. 길고양이 보호단체 캘린더/윤호랑 민호 나왔다네~~~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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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길고양이 보호단체인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회원들이 돌보는 길냥씨들을 모델로 하여 만든 캘린더입니다.


ㅎㅎㅎ 9월달에는 우리집 길냥씨들인 윤호와 민호도 등장했네요.


급하게 떠난 윤호의 모습이 달력에 남겨져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올 9월달에는 윤호를 많이많이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윤호, 무지개 다리 너머는 춥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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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4. 감동 백만배! 사연 가득한 동물보호협회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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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대구에 있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보호협회의 2008년도 캘린더입니다.


하나같이 상처받고 버려진 사연이 있는 아가들...


하지만 지금은 보호소에서 사랑받으며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가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캘린더입니다.


5. 제일 소중한 울 찡이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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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찡이 사진만으로 만든 캘린더입니다.


이것만 보고 있으면 1년이 내내 행복할듯해요.


하지만 찡이는 별로 감흥이 없는듯 하품만 쩍쩍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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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찡이야,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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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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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3년간 친구가 잠도 안오고 해서 술한잔 하자고 해서 동네 퓨전포차에서 소맥으로 술 몇 잔 했습니다.

이 친구 말이 이번 일욜날(6일) 자기 차로 어머니와 동생을 교회에 모셔드리고 슬쩍 빠져나와서 집으로 다시 갔다는데 그래서 내야 될 헌금 안내고 술값으로 대신한다고 하더군요...

이것만 읽어보면 교인이 보기엔 참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친구만큼 하느님을 섬기고 믿는 사람을 곁에서 본 적이 없다는 점이 위선적인 교인들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집안에서 부모님부터가 장로요, 누구보다 더 독실한 교인이시고 아주 착하시고 성실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교인이라고 하면서, 장로라고 하면서 더러운 인간들도 많은데-이고 이 친구도 그에 영향을 받아 하느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섬기면서 성실-양심-거짓 없는 삶을 살아왔다는 점에서 이 친구가 지금은 교회를 불신하고 있는 저를 교회 다니라고 전도하면 바로 교회 다니고 싶어지는, 인간적으로 믿음직한 사람이 교회 나왔다 슬쩍 빠지고 안낸 헌금으로 친구와 술 한 잔 하면서 진실된 얘기 오고갔다고 해도 교회에 헌금을 하면서도 위선적인, 이중적으로 말과 행동이 틀린 사람보다는 백배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존경하는 것은 어느 교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나이 30대라고 집사라고 불리우면서 일욜날 교회 나갈 때마다 봉사를 해야한다는 점이 못내 못마땅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욜날 교회 가서 슬쩍 빠져나왔다고 하는데, 교회봉사도 어느정도껏이지 일욜날 교회 갈 때마다 집사로서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교회를 매주 한번씩 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 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는 것이니까요...이건 독실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느끼는 감정일테죠. 직장생활 하느라 피곤한데 일욜날 교회갈 때마다 봉사를 해야한다니...하느님을 더많이 섬기고 따르려고 교회를 가는 것인데 이쯤 되면 교회 가는 것 자체가 부담백배일겁니다.

차라리 안낸 헌금으로 오늘 새벽의 경우처럼 진실한 벗과 술 한잔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삶이야기, 사람간의 교류 등을 하는 게 마음에도 없는 교회봉사 하려고 교회 다니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33년 친구는 그런 진실하고 양심적이고 거짓말 없는 참된 사람이니까요. 이런 사람과 얘기 나누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니까요.

소맥 넘어간 김에 횡수 한번 해봤습니다. 글이 이해못할 못된 글이라고 생각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술 마신 김에 주저리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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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 뜨끔한 한방 먹었넹...ㅋㅋ

2008.01.07 01:04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지금 한반도대운하를 대상으로 방송하는 KBS생방송심야토론을 보고 있습니다.

초반 한동안 경제효과를 두고 찬반이 옥신각신하다가 추부길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책기획팀장(한나라당 한반도대운하 특위 부위원장)이 반대측으로부터 한방 먹었습니다.

반대측인 홍종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운하 개통후 50년간을 기준으로 한 자체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10조원 이상의 적자가 난다는 자료를 제시하자 추부길 팀장이 KDI 등의 연구기관의 의견을 내세워 30년간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그러자 홍교수가 "50년간 운하수익은 줄어드느냐 늘어나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추팀장이 "줄어든다"고 하자 홍교수가 "초기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30년이든 50년이든 수익은 계속 늘어가야 하는 게 경제원리인데 왜 줄어드냐"고 되묻더군요.

그러자 추팀장이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줄어든다"고 하니까 홍교수가 "그럼 유지보수비용이 계속 들어간다는 것은 인정하시는 것이네요"라고 하니 추팀장이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한방 먹었습니다..ㅋㅋ...

물론 이에 대해 추팀장이 반박을 해야 할 차례였지만 사회자가 다른 질문으로 넘겨버려서 마치 추팀장이 말도 못하고 한방 먹은 것처럼 보이기는 해도 암튼 홍교수님의 대운하에 대한 "경제적 효과는 적자"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더군요...

추부길 팀장님, 5년간 땅 열심히 파세요. 5년후엔 그냥 물러나지 말고 판 땅 다시 메꾸고 물러나세요!!
홍교수님, 대운하 반대하는 국민들 많습니다. 땅파는 대한민국 절대 없게 강력하게 반대논리 개발해주시구요...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강산 물려주도록 수고해주세요!! 국민들이 뒤에서 응원드립니다.^^

PS.
1. 위 내용만 올리려고 저장을 누르려다가 추부길팀장이 웃긴 얘기를 해서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추팀장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국민들이 이명박이니까 반대한다, 한나라당이니까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네요. 사회자가 이에 대해 "정말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걸로 생각하냐"고 하니 추팀장은 "그렇다"고 대답하는군요.. 에라이...또라이 정치꾼같은 말을 하는구나..니가 더 정치적인거 아니냐?.....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반대논리를 무력화시켜보려는 아주 야비한 정치꾼발언이란 걸 모르느냐 추팀장!!!....이런 방식으로 남을 반박하려는 행태, 찬성논리가 빈약했을 때 써먹는 딴나라당의 못된 대응방식이 저는 싫습니다. 이명박이 청계천 하나 만들었다고, 남들 다 반대하는 청계천 2년만에 잘 만들었지 않느냐며 대운하도 이명박이면 만들 수 있다고 무진장 많이 잘도 써먹네요..어찌 청계천을 대운하와 비교하며 자화자찬하면서 잘된다고 확신을 하는 것이뇨?...실패해도 정권 물러나면 책임 안지니까 확신하는 것이냐 아니면 정말 대한민국 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확신하는 것이냐? 스스로 자문자답하여라. 난 정치적으로 대운하를 반대하는 게 아니란다 추팀장...만약 노무현 지지자인 나도 노무현이 대운하를 한다면 반대한다. 이게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것이냐?...추팀장, 그럼 난 정치인?...에라이...  

2. 대운하 찬성측인 정동양 한국교원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국민들은 조용히 지켜봐달라"고 말하는구나.. 국민들은 찍소리 말고 조용히 하고 지켜보기만 하라는 것이냐?..교수의 탈을 쓰고 에잇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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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ma.tistory.com BlogIcon ARMA 2008.01.07 09:18 신고

    국민들은 조용히 지켜보라고 한말~ 정말 대단했죠... 바로 의견 수렴하겠다고 급 진화하긴 했지만요... ^^

    • 님 말씀대로 토론이 아니라 이명박은 능력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믿어봐라는 찬양 일색이더군요..그럼 그 근거는 뭐냐..근거 제시하고 주장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밝히는 게 토론인데 매 토론마다 딴날당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딴소리만 하고 상대방 무시하는 말만 하니 짱나드만요...ㅋㅋ...그러니 딴날당이겠지만 말이죠...ㅋㅋ

  2. 추부길... 웰빙교회 목사님이십니다...ㅋㅋㅋ 2008.01.07 10:35

    이명박은 개신교 정부를 세우기로 작정한 모양이군

    • 교회이름도 웰빙커뮤니티교회..웰빙기독교나라를 만들기 위해 웰빙으로 땅 잘 파시라...장로대통령에 땅파는 목사...정치에 물든 정치목사...그게 목사인가?...참내...

  3. Favicon of http://zzil.net BlogIcon zzil 2008.01.07 10:53

    정말 어제 "이명박이니까 반대한다."는 말듣고 어이가 없어서 .. ㅋㅋ.. 그럼 몇시간을 열변을 토해가며 반대의견을 제시했던건 다 이명박이 싫어서 반대한다는거임?? "이명박은 다르다." 라는 말씀도 하시던데.. 그럼 "니들과 다른 이명박이 무조건 옳다. 잔말말고 따르라." 이소린가?? ㅋㅋ 도대체.. 국민이 납득할만 의견을 제시해줘야지~~~

  4. 시간은 좀 지났습니다만.. 저도 그 토론을 보면서 그런 수준없는 이야기들에 분노만 쌓였습니다. 국민을 섬긴다는 인간들이 그래도 되는지 원..
    트랙백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ohmydog.tistory.com BlogIcon 오마이도그 2008.01.09 16:21

      앞으로 다시는 이런 딴날당식의 어리석음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늘도 행복(bonheur)님 잘 지내시구요..건강하세요...!!^^

  5.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들이 늘 '노무현이니까 반대'를 하던 것에 대한 방어 심리인가보군요. -_-;;;; 트랙백 타고왔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노무현정부때엔 노무현탓 하더니만 이젠 국민들이 반대하면 이명박이니까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이젠 5년간 정부일이 안풀릴 때면 국민들이 이명박이니까 사사건건 반대해서 안풀린다고 그럴겁니다...된장...^^

  6. 아고라 2008.03.06 14:39

    한심한 일이지요...행복한 가정 운운하더니.. 갑자기 운하 전문가가 되어서 저러니...
    그가 믿는 하나님은 운하를 파라고 하시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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