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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기견 도로 방치 ‘골머리’

2007.12.19 17:0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강릉∼속초 국도 7호선 매달 2∼3마리 차에 치여


관광객들이 키우던 애완동물을 여행 도중 도로변에 버리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차에 치여 죽거나 운전자들에게 사고 위험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릉∼속초 국도 7호선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매월 2∼3마리의 애완용 개가 차에 치여 도로 위에 죽어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으며 이를 피하려는 운전자들이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주민들은 차에 치여 죽은 동물 대부분이 애완용이고 마을에서는 키우지 않는 동물들이라며 관광객들이 유기한 동물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 최모(양양읍)씨는 “여름철 해수욕장 주변에서 유기되는 애완용 동물 이외에도 요즘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유기견이 눈에 띄고 있다”며 “특히 도로변 유기는 교통사고 유발로 이어질 수 있어 자제돼야 한다”고 했다.


또 “집에서만 키우던 동물은 야외 환경에 적응할 수 없어 유기된 지역을 벗어나기가 어렵다”며 “도로변 유기는 오히려 안락사시키는 것보다 잔인하다”고 했다.


농림부는 내년부터 가정에서 사육하는 개에 대해 인식표 및 마이크로칩 삽입 등의 관리체계구축에 나서는 등 유기동물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반려동물(애완동물)의 학대행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강원일보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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