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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복 입히기와 외출 에티켓

2007.12.01 23:06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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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아직 얇은 봄옷을 입기엔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마음은 벌써 봄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봄바람이 코 끝을 간질이는 계절, 우리의 애완 동물들도 이 봄바람을 맞고 싶지 않을까요? 운동화에 가벼운 점퍼를 입고 나가는 반려견들과의 산책. 상상만으로도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올 봄 유행 색상은 오렌지, 파랑, 초록 등 생동감 있는 색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색채에 플라워, 멀티 스트라이프, 동물 무늬의 프린트가 수놓인 옷을 반려견들과 함께 커플룩으로 입어보세요. 암컷과 수컷, 어미견과 새끼견의 커플룩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작은 품종의 개들에게 겨울철 체온 보전의 목적으로 애견옷을 입혔지만 요즘은 기능성을 넘어 주인의 취향에 따른 패션으로 입히고 있습니다. 상의, 니트, 원피스, 트레이닝복 등 종류도 다양하고 옷도 사람의 기성복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합니다.


강아지들은 대체로 빨간색 옷을 입었을 때 화사해보이며 슈나우저는 스포티룩이, 푸들이나 요크샤는 원피스가 어울립니다. 그러나 멋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강아지에게 편안한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사람 피부보다 연약하기 때문에 합성소재보다는 면소재 옷을 타이트하지 않게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과 함께 외출할 때는 분변 처리를 위한 비닐·휴지와 목줄, 이름표를 꼭 준비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겠죠. 애완견의 배변물을 치우지 않고 방치할 경우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또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강아지가 차도로 뛰어드는 불행한 사고를 방지하고,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를 위해 목줄을 꼭 착용해 주어야 합니다.


아직 강아지의 주의가 너무 산만하다면, 한적한 장소를 택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학교 운동장이나 뒷산 약수터도 애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 국립공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내 공원에서는 애완동물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보고 가세요.〈한만균|애완방송 Pet-ch 대표이사〉 @ 경향신문 2005년 03월 15일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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