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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콘도처럼 "애견도 빌려 드려요"

2007.12.17 20:40 | Posted by 오마이도그 오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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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선진국들도 바캉스철이면 버려지는 애완견들로 몸살을 앓는다. 비싼 애견 호텔에 맡기느니 바캉스철에는 버리고, 돌아와서 다시 애완견을 사는 사람이 많은 탓이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애완견 회원권’ 사업을 시작한 업체가 미국의 ‘플렉스페츠(flexpetz)’다.

파티용 옷이나 요트·자동차·보석을 빌리듯이 필요할 때만 애완견을 빌려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루 종일 애완견을 돌보지 못하는 독신자나 맞벌이 가족, 너무 바쁘거나 자주 여행을 하는 사람, 해외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 애완견을 키우는 게 허락되지 않는 건물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회원에 가입하면 콘도를 이용하는 것처럼 하루 몇 시간 또는 일주일에 며칠간 애완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여러 사람이 한 마리의 애완견을 공동 소유하는 셈이다.

센터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애완견들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애견을 빌릴 수 있다. 애완견은 전문가들이 질병관리도 잘 하고, 훈련도 잘 시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없다.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애완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월 회비는 49.95달러에 연간 99.95달러의 관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주말 34.95달러, 주중 24.95달러의 하루 요금이 추가된다.

회원들에게는 애완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필요한 음식과 물·침구 등 여러 가지 물품이 ‘준비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회비와 대여료만 내면 다른 추가 비용이 전혀 없다.

이 회사의 설립자인 머레나 커반트는 “애완견이 필요할 때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 밖의 시간에는 회사에서 안전하게 양육하는 회원제 소유권은 회원들은 물론 애견들에게도 더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한 사업은 뉴욕·샌프란시스코·보스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은 물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도시에 진출할 계획이다. @ 중앙일보/한국창업전략연구소 2007.12.17 18:26


지금 해외에선 신종 서비스업종 유행 
애완견ㆍ아이 대상 업종 창업 활발
 
 
최근 해외에서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겨냥한 신종 서비스업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슈머·마담슈머·트랜슈머 등 다양한 新소비자들을 겨냥한 창업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트랜슈머(transumer)'는 소유권보다 경험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로, 자동차, 요트, 그리고 별장의 공유된 소유권은 물론 핸드백, 보석, 고급스러운 상품들에 대해서조차 임대 개념을 즐긴다.


업계 관계자는 "트랜슈머를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애완견 소유권 사업이 유행하고 있다"며 " 개를 키우고 싶지만 하루 종일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일시적인 애완견 소유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최근에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에서 출범했으며, 고객에게 단 몇 시간부터 1주일에 며칠간 개를 소유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개를 사랑하지만 너무 바쁘거나 자주 여행을 하는 사람 또는 개를 소유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빌딩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아이템이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구하려면 현재 해외에서 주목받는 비즈니스를 참조해 국내에서 접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하지만 성공한 해외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혜안과 창업 전까지 철저한 현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투데이 2007-12-16 1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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